퀀텀코리아는 대규모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해 AI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최신 테이프 스토리지인 ‘스칼라 i7 랩터(Scalar i7 RAPTOR)’를 26일 발표했다. 스칼라 i7 랩터는 초대규모 하이퍼스케일 고객, MSP 및 대기업을 위한 고급 AI 워크플로우를 처리하도록 설계됐으며, 밀도와 확장성이 높은 테이프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AI 모델을 구동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자 하는 조직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스칼라 i7 랩터(Scalar i7 RAPTOR)는 고객들이 매우 적은 비용으로 친환경적이면서 안전하게 데이터 레이크,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루노 할드 퀀텀 2차 스토리지 부문 부사장은 "AI 및 고성능 워크로드의 증가로 인해 비정형 데이터가 무한대로 증가함에 따라, 대기업은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백본 역할을 하고 데이터 레이크를 생성해 AI 모델 및 이니셔티브를 촉진하는 저비용 고보안 아카이브 스토리지 시스템을 찾고 있다"며 "퀀텀은 하이퍼스케일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다양한 업무에 활용 가능하도록 혁신적인 테이프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스칼라 i
퀀텀코리아는 20일 ▲ 영상관제 ▲ 대규모 데이터 스토어 ▲ 콘텐츠 및 미디어의 3개 부문에 대한 '2023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영상관제 부문은 데이터 폭증에 맞춰 현대화된 관리 인프라를 구축 해야하며 포렌식 분석이 부상하면서 데이터 장기 보존 요구사항도 증가할 것이다. 대규모 데이터 스토어 및 아카이브 부문에서는 ESG 경영 전략에 맞춰 테이프 스토리지 사용이 증가하고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로 다시 데이터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또 플래시 및 테이프 스토리지 사용량이 증가하고 디스크 미디어 사용은 하락세를 보일 것이며 대용량의 안정적인 관리가 필요한 오브젝트 증가에 따라 테이프 스토리지가 각광받는다. 콘텐츠 및 미디어 부문은 '데이터 레이크'를 넘어 안전한 엑세스와 고급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콘텐츠 레이크(Content Lakes)'가 부상하며 AI/ML 기반 맞춤화된 콘텐츠 제작 기반을 마련하고, 틱톡(TikTok) 등의 영상 콘텐츠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3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상관제> 데이터 폭증에 맞춰 현대화된 관